AI가 만든 이병헌 목소리 “진짜 같네”…구글, 아마존보다 앞서 TV조선 기상캐스터가 서울의 날씨를 설명하는 리포트 대본을 노트북에 입력한 뒤 영화배우 이병헌 아이콘을 클릭한다. 불과 2~3초만에 곧바로 이병헌 특유의 중후한 저음이 또박또박한 음성으로 날씨를 읽기 시작한다. 일체의 추가작업 없이 실시간으로 주어진 문장을 2~3초만에 발화자의 특성, 버릇, 말투를 반영해 AI가 생성해냈다는 점이 놀랍다. 직원수 8명에 불과한 한국의 스타트업 ‘네오사피엔스’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