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장수도 OK!’…삼성의 튀는 스타트업 육성 김태수 네오사피엔스 대표는 삼성과 퀄컴의 경쟁관계에 비춰볼 때 재미있는 이력을 지녔다. 그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퀄컴에서 근무했다. 퀄컴 스냅드래곤의 음성인식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하며 제품 성능을 한껏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 그랬던 그가 이끄는 3년차 스타트업 ‘네오사피엔스’는 지난해 삼성의 외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됐다.